[2014년 9월 12일] -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해본 화성시 버스 시승기(Feat. 쉬우면서도 어려운 동네)

1. 배경 및 개요

 ○ 이전 블로그에서 시승기들을 이전하던 중, 2014년 9월 12일은 시승기가 작성되지 않았음을 발견함

 ○ 잡재기를 못 갔으므로 50-2번을 경유 시간대로 맞춰 탈 필요성이 있었음

 

 

2. 이용 노선

 ○ 제부여객 330번(반월역→남양성지)

 ○ 매봉여객 50-2번(남양성지→청원교회)

    - 잡재기

    - 남양성지 오후 2시 30분 출발

 ○ 화성순환여객 사강~홍법리(청원교회→마도)

 

 

3. 결과

 ○ 목표 초과 달성

   - 시승 당일이 남양 장날이어서 버스를 타는 손님들이 꽤 있어 잡재기 경유함

   - 오후 버스를 타면 운전기사가 임의로 쌩까기 일쑤이므로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었음

   - 잡재기 성공 이후 버스가 쌍송2리도 들어가게 되어 개쩌는 길을 1+1으로 보게 되었음

   - 잡재기나 쌍송2리나 오전에 사강이나 금당리에서 남양 쪽으로 타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됨

     ※ 당시 기록 및 운전기사의 운행 패턴이므로, 2022년 12월 현재와는 다를 수 있음

 

 

4. 사진 및 동영상

 ○ 모두 맨 뒤 차창으로 찍은 것임.

 

 

▲ 신남4통의 쩌는 1차로는 여전합니다. ㅋㅋ

 

▲ 불안불안했지만 다행히 잡재기 손님이 있는 덕에 들어가준 잡재기 1차로.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장덕1통 잡재기마을 회차지. 잡재기는 손님 없으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외로 가보기 어려운 곳이죠.

 

▲ 잡재기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잡재기입니다.

 

▲ (3장 모두) 쌍송2리 구간의 개쩌는 1차로. 생각지도 못한 구간입니다. ㅋㅋ

 

 

▲ 쌍송2리 구간 운행영상. 진짜 대박이었고, 다시 봐도 쩔더라구요. ㅋㅋ

 

▲ 홍법리 노선으로 환승했던 청원교회 정류장. 건너편의 표지판을 촬영하였습니다. 50-2번은 남양에서 사강으로 끝까지 탈 경우 어디 가냐는 질문을 받는 노선이어서 개쩌는 길을 또 볼 겸 여기서 환승을 시도한 것입니다. 물론 시간 맞춰 간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버스를 오래 기다릴 일은 없습니다. -ㅅ- ㅋ

 

▲ 홍법리 노선은 백곡2리에서 유턴을 하여 고모리, 홍법리로 갑니다. 여기 수요가 제법 있는 편이죠.

 

▲ (3장 모두)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고모리의 개쩌는 1차로 길. ㅋㅋ

 

▲ 금당2리 입구.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금당2리가 나오며, 버스도 하루 4번 들어가죠.

 

▲ 홍법리 노선이 50-2번과는 다른 이유. 마리실 마을인데, 여기는 홍법리 노선만 경유하니 50-2번으로는 여길 지나갈 수 없습니다.

 

▲ 여기서부터 마도 시가지가 시작됩니다. 사강쪽으로 가는 큰길에서 보는 것과 달리, 생각보단 규모가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