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2일 - 안타까운 역사를 극복한 양평 버스 시승기
오늘은 흥안님과 함께 양평을 가기로 한 날. 언제나처럼 저는 전철을 타고 양평을 향해 떠났고, 흥안님도 만나게 됩니다. 오전 10시 58분에 양평역에 내려서는 또 반대편 출구로 나가 양평시장쪽으로 걷는데, 정말 전의 일정을 복붙한 거 아닌가 싶어지는 그런 느낌마저 들더군요. ㅋㅋ 이번에는 터미널 시간표에 신애, 용천이라고 써있는 노선을 타게 됩니다. 용천리는 예전에 용천3리 가는 시간대로 그분과 함께 가본 적이 있었지만, 용천3리 노선과 이 신애,용천 노선의 가는 길이 미묘하게 다르므로 타보게 되었죠. [금강고속 6-2번(양평~신애,용천1,2,옥천,아신역~양평)][환승] ※ 양평터미널 1110 출발 양평시장 1114 - 신애1리 1122 - 신애리,애곡 1126 - 용천2리,사나사입구 1129 - 용천1..
202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