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행문340 2018년 10월 2일 - 상구현을 타게 된 이천, 여주, 원주 시내버스 시승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9. 11. 2018년 10월 1일 - 타~임형과 함께하는 탄도 방문기 2018년 10월의 첫째 날. 타~임형이 핸드폰 가게를 들러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 마침 그 가게가 서해선 신현역 앞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탄도도 볼 겸 신현역으로 올라가기로 하고 저와 타~임형은 수원역에서 만나게 되어 오후 12시 50분에 출발하는 1004-1번을 타게 되었죠. 그런데 버스 안에 2018년 9월 19일부터 숙곡리와 쌍학리, 구포리는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더군요. [제부여객 1004-1번] 수원역,노보텔수원 1237~1250 - 탄도 1353 오후 12시 37분에 수원역,노보텔수원(북측정류장)으로 와서 대기하던 버스는 오후 12시 50분이 되어 바로 출발하였고, 쏘카로 지나가본 길 그리고 지나가보지 못한 길을 거쳐가며 오후 1시 53분에 우리를 탄도에 내려.. 2022. 9. 11. 2018년 9월 27일 - 정말 깨끗했던 하늘과 함께한 양평군내버스 및 수청리 여행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9. 11. 2018년 9월 18일 - 쏘카와 함께 메추리섬을 다녀온 대부도, 영흥도 방문기 시원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었던 9월 중순의 어느 날. 저는 안산터미널을 향해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석준형은 물론, 오래간만에 타~임형까지 함께 대부도와 영흥도를 같이 가는 것이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죠. [쏘카] 안산터미널 1100 - 한대앞역 1104 - 양노리 1126 - 구봉터널 1154 - 전곡산업단지 1159~1201 오전 10시 50분에 우리 셋은 드디어 안산터미널에서 만나게 되었고, 오늘의 쏘카를 찾아 승차하여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죠. 일단 대부도부터 가기로 했는데, 남들 하는 것처럼 시화방조제로 갈 우리가 아닙니다. 한대앞역으로 간 다음, 본오동 태영아파트를 지나 충장로를 따라 쭉 직진하여 양노리로 이어지는 그 길... 석준형이 310번을 타면서 기대했던 그 길로 가게 되었죠. 우리는.. 2022. 9. 11. 2018년 9월 13일 - 안습한 사건을 딛고 어쨌든 성공한 양평군 레어노선 시승기 오늘은 오래간만에 양평군내버스들을 시승해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제는 불볕더위 따위는 옛말이 되어버린지라 바깥을 다니는 데에도 애로사항이 없다는 점이 좋더군요. 첫 번째 타겟은 양평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하는 백안리 노선입니다. 양평역에서부터 백안3리 버스종점까지 걷는다는 계획을 세워둔 저는, 양평역에 오전 11시 33분에 도착하는 전철을 타고 양평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지연으로 유명한 경의중앙선이었지만 전철은 큰 지연 없이 양평역에 잘 도착했고, 저는 화장실을 좀 들렀다가(갑자기 큰 게 마려운 바람에 ㅜㅜ) 오전 11시 45분에 양평역을 나서 백안리를 향해 걷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거의 다 군청 쪽으로 나가지만 저는 매번 양평역에 올 때마다 그 반대편인 2번 출구로 나가곤 하는데, 점점.. 2022. 9. 11. 2018년 9월 6일 - 콩국수 한그릇 때리고 만두와 함께한 전곡 버스 시승기 정말 엄청났던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의 기운이 슬슬 스며들고 있었던 9월 초의 어느 날. 오래간만에 석준형네 동네에 가게 되어 콩국수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과연 형이 말했던 대로 매우 맛있었습니다. 콩국수는 여름에만 준비하는 메뉴라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시기적절하게 잘 먹을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었네요. ㅎㅎ 점심도 먹었고 걸리는 게 없어진 우리는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래간만에 전곡을 한번 가보기로 하고, 때마침 도착한 108번을 타고 양주역까지 이동합니다. 의정부까지는 5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과연 정말이더군요. 경기북부의 노선들은 전부 탔던 분이니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긴 했지만요. 이후로는 양주역에서 전철을 탔다가 소요산역에서 53번을 타고 전곡터미널에 도착하는데 시간은 오.. 2022. 9. 1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