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버스로 떠나는 시골 여행

버스 기행문337

2023년 11월 4일 - 부산 다대롯데캐슬 몰운대아파트 마을버스 타보기 및 할아버지 찾아뵙기, 에필로그 ※ 여행기 보기(글자 클릭 시 이동됨)2023년 11월 1일 - 간단한 대구 구경 및 콩국 먹기2023년 11월 2일 - 청도 운문사 단풍과 함께하는 청도, 밀양 버스 여행기(밀양의 미친 산길을 보여준 감물리 노선과 삼랑진 아리랑버스를 만나다)2023년 11월 3일 - 경상남도 창원 진해마을버스(창원 350, 351, 352, 353) 일망타진 대작전2023년 11월 4일 - 부산 다대롯데캐슬 몰운대아파트 마을버스 타보기 및 할아버지 찾아뵙기, 에필로그(이번 글)  재미있는 이틀을 보낸 저는 오전에 할아버지 산소를 찾아가 할아버지를 뵙고, 정오 넘어서 친척집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어제 산소가 있는 버스정류장까진 갔었지만, 어제의 목표 그리고 버스시간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만 했던 것이 .. 2024. 1. 12.
2023년 11월 3일 - 자신과의 싸움과 함께 진행된 창원 진해마을버스 일망타진 대작전(드디어 가보는 작은백일마을과 근본, 그리고 대항마을) ※ 여행기 보기(글자 클릭 시 이동됨) 2023년 11월 1일 - 간단한 대구 구경 및 콩국 먹기 2023년 11월 2일 - 청도 운문사 단풍과 함께하는 청도, 밀양 버스 여행기(밀양의 미친 산길을 보여준 감물리 노선과 삼랑진 아리랑버스를 만나다) 2023년 11월 3일 - 경상남도 창원 진해마을버스(창원 350, 351, 352, 353) 일망타진 대작전(이번 글) 2023년 11월 4일 - 부산 다대롯데캐슬 몰운대아파트 마을버스 타보기 및 할아버지 찾아뵙기, 에필로그 부산에서 맞이하는 아침...아니 새벽입니다. 이번에는 창원 350, 351, 352, 353번, 즉 진해마을버스들을 일망타진하는 것을 목표로 여관을 나섰습니다. 상황상 아쉽게 가보지 못했던 작은백일마을도 하루 2회 있는 버스로 가보는 절.. 2024. 1. 11.
2023년 11월 2일 - 청도 운문사 단풍과 함께하는 청도, 밀양 버스 여행기(밀양의 미친 산길을 보여준 감물리 노선과 삼랑진 아리랑버스) ※ 여행기 보기(글자 클릭 시 이동됨)2023년 11월 1일 - 간단한 대구 구경 및 콩국 먹기2023년 11월 2일 - 청도 운문사 단풍과 함께하는 청도, 밀양 버스 여행기(밀양의 미친 산길을 보여준 감물리 노선과 삼랑진 아리랑버스를 만나다) (이번 글)2023년 11월 3일 - 경상남도 창원 진해마을버스(창원 350, 351, 352, 353) 일망타진 대작전2023년 11월 4일 - 부산 다대롯데캐슬 몰운대아파트 마을버스 타보기 및 할아버지 찾아뵙기, 에필로그  오전 6시.아직 해가 뜨지 않았지만 바로 여관을 나와 동대구역으로 향합니다. 새벽의 동대구역은 조용했지만 스토리웨이 등 일부 가게들은 벌써 문을 열고 손님을 받고 있더군요. 각자의 사연들, 할 일들을 가지고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모.. 2023. 12. 30.
2023년 11월 1일 - [Powerful Daegu] 청도 운문사 단풍여행 및 밀양시내버스 여행기 프롤로그, 대구 콩국 먹기 ㅋㅋ [프롤로그]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북도에서는 제일 남쪽에 있는 지자체이자 대구 생활권에 속한 곳이지만, 대구 및 부산이나 그 인근 지역 주민들을 제외하면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청도 소싸움 하면 알아듣는 사람이 많으니,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기이하다는 생각이 드는 바입니다. 청도에는 운문사라는 절이 있는데, 대구와 부산 인근 지역에서는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생소한 곳이라 산 속에 절만 덜렁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입구에 식당은 물론, 카페와 민박집(...)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운문사는 단풍이 들면 그 경치가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2023년 올해는 운문사에서 단풍을 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죠. 그러나 운문사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 먼 곳이라.. 2023. 12. 21.
2023년 10월 28일 - 게국지와 함께하는 안면도 공공형버스 여행기(의도치 않은 단독구간 해결) 오늘은 안면도를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석준형은 전날 태안에서 1박을 했었기에 저만 태안으로 가면 되는데, 이번에는 천안 종합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오후 12시 15분까지 안면도를 가기로 하고 천안을 향해 전철을 탔습니다. 저번주에는 고속도로를 가득 메운 자동차들 때문에 우리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었기에, 이번에는 테스트 겸 천안에서 가는 방법을 선택한 겁니다. 마침 종합터미널에서 오전 9시에 있는 태안행 버스가 안면도까지 연장 운행하고 있었기에, 이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물론 천안을 거쳐가는 것이 서울에서 바로 가는 것에 비해 요금은 비쌌지만, 매번 밀리는 고속도로 때문에 태안 도착 시간마저 들쭉날쭉하여 계획을 망치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입니다. 천안역에 도착하니 오전 8시 23분이었고,.. 2023. 12. 21.
2023년 10월 21일 - [미친 태안] 공공형버스와 함께하는 태안군내버스 여행기 오래간만에 미친 태안을 가보기로 한 우리는 남부터미널에서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만리포행 버스에 승차하였습니다. 우리가 미친 태안이라고 하는 이유는 군내버스들이 다니는 1차로 길들이 너무 쩔다보니, "이런 길로도 진짜 군내버스가 다닌다고? 미친;;;" 소리가 절로 나오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태안에 대해 악의가 있거나 비하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충남고속 서울남부터미널~기지시,당진,구룡,운산,음암,서산,어송,태안,소원~만리포][10800] 서울남부터미널 0750 출발 - 동탄JC(무정차) 0826 - 남사진위IC(무정차) 0846 - 안성JC(무정차) 0851 - 서평택JC(무정차) 0906 - 서해대교(무정차) 0930 - 당진IC(무정차) 0944 - 기지시 09.. 2023. 12. 17.